2010년 02월 10일
볼로냐전 다녀왔어요 (1)
사진은 그냥 갖고싶은 책만 올리려고 했는데 도록도 안 산 마당에 이렇게라도 적지 않으면 나중엔 다 망각할 것 같아서(그래요 오늘 망각곡선 배웠고 복습까지 완료★했지요)
걍 다 붙여서 올리고 적을랍니다
목표는 1시 이전에 자기. 아잣
대충 2시 10분쯤 강의가 끝나고 2시 40분쯤 사촌을 만나자고 했는데
시간 괜찮을 줄 알고 학교에서 예술의 전당까지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빠듯하더라고요.
사촌 기다리는 동안에는 한가람에 있는 물건 파는곳에서 기웃기웃. 마음에 드는 클림트의 그림 퍼즐이 있더라고요. 전에는 못봤는데.... 954피스이고 2만원이었습니다.

좀더 고민하겠어!!
물뱀이라고 번역되어있더라고요. 묘한 번역.......
사촌 도착, 들어가기.
사진은 순서없이 대충 막 뒤섞여있어요
누르면 대충 커집니다

2. 매표소. 롯데카드파워★로 1500원씩 할인(동반 1인까지 할인가능!)
3. 새장의 우표의 새. 굉장히 귀여웠어요!!

이거 책 사고싶어.
2. 볼로냐 도록이 그렇게 갖고싶어 울었던 저였습니다만
격한 소식이 다가왔을 땐 일단 당황,
구정 기념으로 30%세일을 한대요. 이런건 진작진작 홈페이지에 올려놔야 내가 체크를 할거아님...!!
2월 15일까지고, 5만원의 도록이 3만 5천원이 된답니다.
가보면 커다란 책은 도록이고, 작은 책(이라고 하기엔 좀 민망한)이 번역본인데
두께의 차이가 확연한만큼, 번역이 다 되어있지는 않....은데 생각해보니 작가 이름이랑 제목만 번역해놓는다면 저정도로도 충분하겠군
애초에 번역본이 있다는 건 안 저로서는, 영어로 써있나... 아니면 이탈리아어냐.. 싶었는데 일본어더라구요.
영어라면 그래도 도전할만했는데..!!!!!
뭐 딱히 일본어라서만이 아니라(..) 맘에 드는 그림은 크게 갖고싶고, 그냥 취향 아닌 그림은 없어도 된다는 생각을 하다보니까,
그러면 도록 말고 책을 사면 되잖아.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도록 안 사들고 왔어요.
그리고 오늘 격하게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살까말까
12일에 집에 내려가는데, 그 때까지 고민할 듯 해요..
3. 달걀가지고 노는 두 사람. 줄넘기였던가..(아닌것같은데)
여튼 귀엽

요즘 듣는 강의에서 강사분이 종종 언급을 해줘서 익숙한 실크스크린, 에칭 등등... 판화 종류가 자주 보이더라고요.
특히 에칭.(이건 아니고)
2. 즐거운 일이 있었던 날. 진짜 즐거운 일이 있던 것 같아요.
즐겁습니다
3. 작가 이름 보고 음??????? 해서.

2. 그 크리스마스카드에도 그런거 있잖아요. 펼치면 파바박 나오는 조금씩 뚫린것.
그런거 재밋어서 좋아하는데 이 책도 그런 종류였던듯(벽 안에 있어서 펼쳐보진 못했지만)
나중에 메이킹북 하게된다면 해보고싶어요.
3. 저런 다소곳한 포즈 좋아해서...
아마 저 주변은 다소곳한 분위기가 아니었던 것 같지만..

(그런데 멧돼지인 것 같지 않나요 으앙)
2. 타조....... 3의 그림과 같은 작가분인데, 표정들이 하나같이 무심하고 귀여워요.
아 저런거 데리고와서 키우고싶어요.....

월리를 찾아라도 아니고...;ㅂ; 아크릴이었던 것 같은데, 가벼운 느낌이 정말 산뜻하고 좋았어요.
1.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 징그럽게 나오지 않은 것이 정말 신기했고.
2. 저렇게 옹기종기 줄서있는거 굉장히 좋아해요.>_<
3. 전투중이었지만 불이 무섭지 않고, 귀여웠음.

이거 갖고싶은데.....제목을 몰라.....ㅇ....아ㅏㅏㅏ....
2. 위 하이에나랑 같은 작가분. 완전 사랑스러운 물개....오ㅗㅗ...
3. 저기 위의 꽃 진짜 꽃.

섬새한 꽃★ 에칭이라고 합니다. 나 이렇게 미술 각론에 격한 호의와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고..
일본 사람들 징그러어ㅓㅓㅓ어ㅓ어ㅓㅓㅓㅓㅓㅓㅓ........저걸 어떻게 다 했나몰라요

2, 3 신발만드는 고냥이었나 그랬는데 애가 참...본능을 좇는게 귀여운것이...!!
쥐가 몰래 신발신는거보고 맛있겠다 하는데, 그게 정말 귀여운거있죠
으헝헝헝
4. 저 원피스 예뻐서
그런데 살짝 호러분위기
무슨 내용인지 읽어보고싶어요

무한한 호감을 드릴게요 오오오오
3. 요것도 에칭
색이 묘했습니다. 신기하긴..

한국 작가분이었는데 저게 수채화래요....어떻게 저렇게 되지ㅣㅣㅣㅣㅣㅣㅣㅣㅣ
진짜진짜 신기. 정말 부드러운 분위기에요. 책 파는 곳에 저 책 있어서 봤는데.... 원본이 좀더 따뜻♥ 한 느낌.
원본을 갖고싶으어어어어어어어어
이런 그림은 확실히 크게크게 봐야하는데
왼쪽 오른쪽 해서 한 장에 작가 한 명씩(다섯 작품씩) 담아야하니, 아무래도 모자라요
그런데 이 책을 왜 안 샀냐하면
과학...달의 위상변화에 관한 내용이었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
내 여기와서도 이걸 봐야하나라는 마음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부감이 일어 못샀어욬ㅋㅋㅋㅋㅋ.......
목요일에 교보 가니까 다시 한번 차분한 마음으로 보려고요... 아 그런데 진짜 그림 좋다ㅠㅠㅠㅠ
3. 달이 왼쪽에 있는데 그림자며 묘해서. 왠지 묘해서 좋았습니다

저 볼터치이ㅣ이이ㅣ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 완전 사랑스럽고
2. 이것도 같은 분인데 괴물잡는 모습인데 아 저 난쟁이 할아버지들이 저렇게 횃불들고 날뛰는거 완전 좋아으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
3. 자수로 한 것.........자수로 한 작품이 두 작품이었나 세 작품이었나 있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한국작가분의 것이었는데 사진이 안보인다...안찍었나.........
팬더가 집에 왔는데 어딨는지 찾는 내용인 것 같았어요.
각 그림마다 팬더가 숨어있습니다.
대륙은 참 놀라운 곳이에요....어찌 저걸 자수로.....

1등 상품은 자전거였습니다
2. 하지만 전 이 소를 상품으로 주는 줄 알았고.......(좀 푹신한 애였다면 소파로 썼을텐데 아쉬워요)
3. 저렇게 선을 찍찍 긋는것같으면서도 완성된거 보다보면 말이 안나오는 그런 무심시크......한 그림도 저는 사랑합니다
물론 저 늑대들의 표정도 정말 좋아해요
세상은 참 놀라운 사람들이 많아요
돈이 좀 많았으면 맘에드는 책들 골치아프게 생각하지 않고 막 질러줬을텐데..ㅋ.ㅋㅋㅋㅋ
1시까지는 자야 강의들을 때 안 졸기 때문에 일단 반절 끊어요
그림도 많고...ㅋ..ㅋㅋㅋ
가방도 정말 무겁고 힐신어서 다리아프기도 하고 책도 없어서(이건 다음 포스팅에 좀더)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볼로냐전은 매번 챙겨봐야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앜 그림 좋앜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자야지
# by | 2010/02/10 00:37 | after˚ | 트랙백 | 덧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