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언제나 생각만 하지

요즘 쳐박혀있는 포털사이트에서 어찌어찌하다가 건너가서 놀게 된 엔조이뉴욕.
얘를 봤죠



......완벽한데?
나 갈색구두가 갖고싶었구요.
털은 원래 좋아하구요
굽은 원래 있어야 합니다.


..세 조건에 완벽히 부합하군요
가격은 대충 6만원대인데..ㅋ...ㅋㅋㅋㅋ굳이 신발을 더이상 사면 날 잡아먹으려 들 엄마와 언니를 생각해보지 않아도 내 통장을 생각하면 좀..ㅋ
그리고 맘에 드는 가격의 레깅이
레깅이 종류가 세 종류인데 색도 꽤나 있었고ㅋ 여섯가지였던가
피콕그린이랑 다크그레이가 좀 맘에 들더라구요.
가운데랑 오른쪽의 애들이 맘에 들어용ㅋ 가격도 괜찮고 그러니 살까 생각중이구요
이제 여기에 맞는 니트원피스(회색)를 사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유니클로에서 맘에 드는 스타일을 보았는데 엔조이에도 있더라구요
이런 애.
하지만 얜 얇다고 하니 패스패스
유니클로를 다시 가봐야할듯.(화요일에 가보기로!)




그리고 이거 좀 귀엽다.
메리메리
깜찍한 메리
전 메리를 좋아해요.

메리가 또 하나 있긴 하지만 걘 스트랩이 하나고 얜 두 개니까 엄연히 다른 애입니다.
둘 있음 좋겠지요




그래도 사실 까만구두 있으니 안 사도 된다고는 생각하는데.
얜 사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베스트는 왼쪽의 오트밀이지만, 품절나서.(으앙) 오른쪽의 브라운.
오트밀 귀여운데....ㅠ...ㅠㅠㅠㅠ 히이이ㅣ잉


오늘 실습이 끝났어요
피곤하니까 애니보고 그림그리고 놀다가 잘거에요
내일은!10시까지!잘거다!! 와하핫

by 카사 | 2009/11/06 21:46 | days˚ | 트랙백 | 덧글(2)

옷옷옷 사고싶당

실습이 이틀 남았어요. 내일하고 모레만 5시 40분에 일어나면 된다고 생각하니 지금 마구 춤을 추고 싶어요 우히히힛
매일매일 5시 40분에 일어나는 건 정말.... 지옥이 따로없음..ㅋ..ㅋㅋㅋ
만약 나중에 학교배정을 그런 곳으로 받으면 난..ㅋ..ㅋㅋㅋ걍 집 따로 얻어서 나갈래
출근거리가 30분정도 되는 곳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여튼 실습기념으로 엄마랑 옷을 사러 갔었어요, 실습 전에.. 그러니까 저저번주 주말.
전주에는 백화점이 롯데밖에 없어서 엄마손잡고 롯데에 갔는데 도통 맘에 드는 게 없었음
좀 취향인 SATIN은 가격의 압박으로;; 쳐다보지도 못하고..ㅋ..ㅋㅋㅋ-제 통장으로는 거기 옷 몇 벌만 사면 거덜날듯
어딜 봤더라.. 페이지플린은 가서 입어보기까지 했는데 완전 뒤가 펑퍼짐해서 보기싫게 생겨먹어서..ㅠㅋㅋㅋ옷 자체는 완전 귀여웠는데ㅋㅋㅋㅋ 사이즈가 좀 미묘해서 패스패스.(사실 가격도 그 가격이면 안됨┓-)
LINE의 원피스가 맘에 드는게 있다고 엄마를 졸라졸라 갔는데-엄마가 거기 사이즈는 안 된다고 그렇게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결국엔 입어봤어요 세 벌인가? 네 벌인가를
그런데 옷들이 다들..ㅋ.ㅋㅋㅋㅋㅋㅋ옷 자체로는 완전 귀여운데 내가 입으니 뭐지 이 핏 안서는 감....ㅋ...ㅋㅋㅋ결국 눈물을 흘리며 패스
들어올리는 옷마다 다 엄마한테 컷을 당하고(오늘은 글 쓰는데 좀 영어를 많이 쓰지만 걍 그런 날도 있는겁니당) 좀 정신이 나가있었어요
그러지 않으면 여기를 들어갈리가 없지

SATIN보다는 가격대가 약하지만 좀 취향이어서 끌리고 있었던 EGOIST를 들어가보았습니다
사실 에고는 별로..가 아니라 거의 들어가 본 적도 없고 입어본 적도 없어요. 가격도 그렇고, 여기는 마네킹부터 시작해서 왠지 포스있고 길쭉하고 라인이 참 바람직한 언니들이 입어주면 딱 죽일 것 같은데(침닦고) 나는 아니잖아
그래서 안 들어가봤었거든요
근데 전주롯데에서 저 왼쪽의 원피스랑 저 오른쪽의 쟈켓을 마네킹한테 입혀줬더라구요
그게 정말 잘 어울리는거야
그래서 이걸 가리키면서 이젠 아무희망도 없다는 듯이 슬픈 표정으로 엄마를 봤는데 엄마가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요.

급 놀라서 입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고는 사이즈가 좀 괜찮더라구요 옷 자체도 좀 붙는 거라서 괜찮았음.
원래는 이런거 입어보면서 가격표도 보는데 하도 입고 벗고 입고 벗고 하니까 힘들어서 안 봤는데
가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은 238000 오른쪽은 138000
히잉

사실 또 입어본 게 있었는데
이거
근데 이건 걍 평범해서.....입고 말았고
얼마였는지 기억도 안남


이거!! 이건 정말 맘에 들었었음
물론 왼쪽의 블라우스랑 오른쪽의 바지(치마처럼 보이지만 바지였어요 히힛) 조합!!
하지만 엄마가...괜찮긴 한데 첫번째 조합이 더 좋다고......ㅠ....ㅠㅠㅠㅠ 난 이게 갖고싶다고ㅗㅠㅗㅗㅠㅗㅗㅠㅗㅗ
근데 가격도 참 슬프더라구요
블라우스 138000 바지는 대략 6만원정도였는데...
블라우스 가격ㅇ..ㅋ....ㅋ..ㅋ.ㅋㅋㅋㅋ왜 블라우스는 비싼것일까요 원피스나 코트가 비싼 건 그냥 그런가보다 싶은데 왜 블라우스는 비싼것일까
전 정말 블라우스가 비싼게 이해가 안되어요

왜 왜??????? 왜비싸지




여튼 저렇게 입어보고
많은 고민을 했죠
결과는 언니의 롯데 5% 카드와 엄마의 10만원 지원으로 첫번째 아이들을 사기로 했...다가
롯데에서 원래 30만원어치 사면 상품권주는데 이거 사러 갔을 때가 그 행사를 안 해서
그럼 그 때 사서 상품권 받자
ㅇㅋ
그랬는데

행사를 안 하네요...
어느덧 실습은 다 지나갔고....
나는 아직도 첫번째랑 세번째가 끌릴 뿐이고....
엄마.......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한달동안 밥안먹고 이슬만 먹고 살테니 이거 사도 될까요..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세안을 하고 온 날이라서 마음이 참 가볍네요
금요일에 약안 하나 남았지만
약안을 아직 짜지 않았지만
활동 뭐 할건지 생각해놨으니 걍 내일 떠오를것같아요
원래 사람이란 건 due day가 가까워질 수록 능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전 오늘 롯데닷컴에 들어가서 옷을 고르고 놀았습니다
이런거
보라색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 왠지 겨울옷은 까맣고 회색이고 하얀옷만 있는 것 같아 무슨 무채색랜드인간도 아니고..

근데 언니는 까만게 괜찮을 것 같다고 하네요
회색폴라티에 저 보라색도 괜찮을 것 같은데 힝힝
요건 39000


검은색 폴라티에 저 노랑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 걸리고 넘어지고 그러는 고달픈 삶에 저런 뜨개질한 니트같은 건 참..........며칠만에 올이 나갈것인가 내기해도 될만한..ㅋ..ㅋㅋㅋ
26800원

저 원피스 좀 귀여운듯
길이도 저 정도면 저한텐 적당하겠죠


레이어드티 포함 가격이라, 아이보리는 있으니 와인색이나 같이 주문하고싶네요 히힝
42800원

이건 그냥..ㅋ..ㅋㅋㅋ내 취향을 아주 단적으로 보여주는 아이이지요
사실 예전에 언니랑 같이 영플에 갔을 때 저런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왠지 어디서 샀냐고는 물어보고는 싶었지만
사실 그런거 물어보기 참 그러잖아요..ㅋ..ㅋㅋㅋ뭐야 그게ㅠ

그래서 못물어보고 못샀습니다
아마 JNB였던가에서 비슷한 스타일을 보아서 신나서 입어보았지만 결과는..ㅋ..ㅋㅋㅋㅋ 에러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이건 참 귀엽네요
14800원

근데 이거 옷 천 좀 에러면...ㅋ...ㅋㅋㅋ좀 그럴것같은데...ㅠ...ㅠㅠㅠ 히이잉



얼른 클렌징하고 약안하러 좀 가보렵니다
옷 참 사고싶네요
근데 돈이.ㅋ..ㅋ.ㅋㅋㅋㅋㅋㅋ

by 카사 | 2009/11/04 20:58 | days˚ | 트랙백 | 덧글(4)

..걍

희망고문에 넋나감 당했어요.
학년대표인 우리반 사람이 휴교를 검토중이라길래 진짜요 진짜? @_@ 하면서 완전 두근두근
교감쌤 지도강화 들으면서도 두근두근
게다가 교감썜도 실습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떡밥 깔아주셨고
두근두근 했음

3교시까지


4교시는 내 수학이라서 애들한테 호통치느라 딱히 두근거리지는 않더라..



그리고 5교시 부장쌤의 한마디
휴교 안 합니다
orz....................

우리학교 대충 50명 확진이래요. 근데 전교생은 1900여명.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0%가 확진이거나 1/4정도가 결석상태여야 하는데
그러면 확진이 190명이거나 500명정도가 결석해야한다는데
지금 확진은 대충 50여명에 250명정도 결석.....


그런데 확진이 190명, 아니 100명만 된다고 해 봐도
원래 확진환자 1m 반경에 있는 사람은 다 의심환자라고 보는데 그럼 한 반 베이비들은 다 의심환자요
그 애들이 자기 반에만 있냐 그것도 아니고 화장실도 가고 운동장도 가고 복도에서도 뛰어놀고 남의 반에 심부름도 가겠지
그럼 또 신나게 퍼지겠지

확진환자 100명 퍼지면 나같으면 애기 학교 안 보낼 것 같아요*^^*...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는데 어려운 결정 내리신 교장쌤 멋지긴 하신데......ㅋ..ㅋㅋ사실 휴교 안 하는게 우리한테도 낫긴 한데....ㅋ..ㅋㅋㅋ왜냐하면 수업 5개 중 3개는 했고 지도안 5개 중 4개는 짜서 제출했고 애들 얼굴이랑 이름 반은 외웠걸랑
그래도 참
몸이 힘드니까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아 저번에 바보짓했던 얘기를 안 썼구나
내가 당산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걸랑요
신도림 - 문래 - 영등포구청 - 당산 - 합정 - 홍대입구 이런 라인인데
신도림에서 정신을 잃고
정신을 차렸을 떄는 홍대입구였음
,...그래서 눈 뜨자마자 바로 가방 집어들고 반대편 기차 들어온 아이가 마침 또 문이 열리길래 그거 타고 다시 당산행 ㄱㄱ... 다행히 지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보짓 2nd
어제 임고응원을 다녀왔어요. 자고 일어나면 못 갈 것 같아 낮에 자고 밤에 깨어있다가 새벽에 나갔는데
응원 다 하고
밥 먹으러 가서 밥먹은다음에
한가한(진짜 한가한 애들이랑 한가한 척 하는 아이들이 있었지만 난 한가한 척 하는 아이들에 속했지) 아이들끼리 또 엔젤리너스에 가서 커피랑 케익먹고
지하철타고 집에 가서
역에서 언니한테 문자를 보내려고 핸드폰을 찾는데
핸드폰이 없는거야




그 핸드폰은 엔젤리너스에서 발견이 되었구요
역에서 급 놀라서 다시 반대편으로 다시 또 갈아타서 건대입구까지 또 ㄱㄱ........ 왕복 1시간 더 걸려서 왔지요
이걸로써 "잃어버렸지만 다시찾은 내 핸드폰 ver.3"을 찍었습니다. 내 핸드폰은 장하기도 하지



오늘 급 세안을 제출하라고 해서 칼퇴근은 못했어요. 이 직업의 거대한 매력 중 하나가 칼퇴근이거늘....
수요일세안을 화요일에 제출하면 윗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ㅋ..ㅋㅋㅋ지금까지 이런 일이 없어서(난 지금까지 매우 성실하게 살아왔지) 두근두근합니다
그래도 내일은 수업이 없고!
수요일 세안은 준비되어있고!
지도안 아직 남은 수업은 금요일이니!!
좀 마음에 여유가 있네요. 아유...


씻고 와서 사회 자료나 뒤적거려야지
오늘 지도강화시간에 그림을 그렸어요(미술 지도강화라 도화지도 주시고 4B연필도 주시고 지우개도 주시고. 4B연필을 일일이 다 깎으신 부장썜의 정성에 난 눈물이 다 났답니다..ㅠ 에유ㅠㅠㅠㅠㅠ)
신이 났어요
그림그리고 싶어

by 카사 | 2009/11/02 21:47 | day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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