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신작

목걸이. 세 번째로 만들어 본 것.
스왈롭 하트가 맘에 들어서, 계속 만드려고 의욕 만빵이였음.

펜던트 만드는 것, 굉장히 긴장해서 어느정도 잡아당겨야 하나.. 하면서 으으 으으 그랬는데
펜던트 다 만들고 체인 다 연결해서 목걸이 완성한 이후에 목에 걸어보니 좀 불안불안해서
결국엔 펜던트 해체해서 다시 만들어봤어요.
맘에 드는 아이임.
하지만 아직 실력에 자신이 없어서 선물용이나 뭐 그런걸로 하기엔 좀 무서움.. 길 걷다가 확 떨어지면 어떡해. 으악.

그래도 뭐.
나름 고정할만큼 고정했다고 생각하니까 뭐 괜찮겠지요
제가 잘 하고 다닐것
저쪽 귀걸이는 예전에 동대문에서, 그러니까 동대문 처음 갔을때 반해서 반짝반짝하고 샀던 것인데,
저거랑 같은 건줄 알고 인터넷에서 주문했더니 미묘하게 달라요. 멀리서 보면 못알아보지만(..)


동대문에서는 딱히 색을 물어보고 그러진 않으니까, 그런 점은 좀 불편해요.
목걸이 펜던트는 버뮤다 블루 14.4*14 mm. 그리고 크리스탈 TR이던가 AB던가 뭐 평소에 가지고 있던 것 썼고,
오닉스 2mm인가 3mm, 주판알 Montana 6mm, 드롭 크리스탈 Capri blue SA랑 민볼, 흑니켈도금 디자인체인 등등.
흑니켈관련 잡다한 아이들-O링, T핀, 9핀등등은 얘 만드려고 사게 되어서 은근 많이 나갔네요.
털밍크 푱푱
완성.
지금에서야 발견했는데, 저 저 저 저 보라색 반짝반짝아이가 반짝반짝하지 않아서 한순간 짜게 식었달까.
직접 보고 샀다면 사는 일은 없었을거에요.
대충 견적은 4000원 정도 될까나라
푱푱

계속 만드려고 했지만 뭔가 재료의 문제라던가, 여러가지 장벽이 많아서요. 기껏 산 진주랑 반구멍 연결하는 아이랑 안 붙는다던가..-_- 크기차이로.
기껏 목걸이 귀걸이 만드려고 했는데 장미를 두 개밖에 주문 안 했다던가.!
기껏 주문한 펜던트고리가 장미랑 크기 안 맞아서-_- 결국 삼각고리 하나를 더 달아야 했다던가.
나중에 한 번 진주 다시 구해서 디자인 통일이 절실해요. 얍얍.
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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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사 | 2008/12/23 07:52 | 비즈질˚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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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술딸기 at 2008/12/23 09:44
헉..저걸 다 만드셨나요? 완전 이뻐요 ㅠㅠ
Commented by 카사 at 2008/12/23 21:56
감사해요:D 저도 마음에 든답니다ㅎ
Commented by NePHiliM at 2008/12/23 10:44
펜던트 귀걸이 페어 예쁘네요!
-네피
Commented by 카사 at 2008/12/23 21:56
ㅎㅎ큰언니한테 선물할까 하는 페어에요ㅎㅎ
Commented by catberry at 2008/12/23 14:32
털밍크 정말 귀여워요^^
위에 뚝 떨어질까봐 불안하다는 말 보고 완전 공감했어요.
저도 얼마전에 선물했는데 알이 떨어졌다는 거 있죠!!!
그래서 나중에 공구 들고가서 A/S하기로 했어요 ㅠㅠ
역시 튼튼하기 위해서는 납땜이 필요한 것 같아요 ㅠ
Commented by 카사 at 2008/12/23 21:57
평소 귀걸이 만드는 대로 핸드폰줄 만들었더니 며칠 못가더라구요;; 그래서 A/S 많이 발동됐었답니다ㅠ
Commented by eessa at 2008/12/23 23:27
착샷이 필요함ㅋㅋㅋ
진주 빛깔이 좀 아쉽다능. 좀 더 영롱한 빛이면 좋았을텐데.
니가 하도 '비즈질' 업뎃이 빠르다보니까 나도 만들고 싶다ㄱ- 어쩔거.......
Commented by 카사 at 2008/12/24 11:16
영롱하다면 좀더 광채가 있는것 말함? 근데 그런건 어찌 보면 좀 싼티가 나서.. 그냥 광채 없는 게 더 예뻐보여ㅋ
착샷...까지 원하다니 욕심쟁이

만들고싶으면 만들면되지...컴온붸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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