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옷옷 사고싶당

실습이 이틀 남았어요. 내일하고 모레만 5시 40분에 일어나면 된다고 생각하니 지금 마구 춤을 추고 싶어요 우히히힛
매일매일 5시 40분에 일어나는 건 정말.... 지옥이 따로없음..ㅋ..ㅋㅋㅋ
만약 나중에 학교배정을 그런 곳으로 받으면 난..ㅋ..ㅋㅋㅋ걍 집 따로 얻어서 나갈래
출근거리가 30분정도 되는 곳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여튼 실습기념으로 엄마랑 옷을 사러 갔었어요, 실습 전에.. 그러니까 저저번주 주말.
전주에는 백화점이 롯데밖에 없어서 엄마손잡고 롯데에 갔는데 도통 맘에 드는 게 없었음
좀 취향인 SATIN은 가격의 압박으로;; 쳐다보지도 못하고..ㅋ..ㅋㅋㅋ-제 통장으로는 거기 옷 몇 벌만 사면 거덜날듯
어딜 봤더라.. 페이지플린은 가서 입어보기까지 했는데 완전 뒤가 펑퍼짐해서 보기싫게 생겨먹어서..ㅠㅋㅋㅋ옷 자체는 완전 귀여웠는데ㅋㅋㅋㅋ 사이즈가 좀 미묘해서 패스패스.(사실 가격도 그 가격이면 안됨┓-)
LINE의 원피스가 맘에 드는게 있다고 엄마를 졸라졸라 갔는데-엄마가 거기 사이즈는 안 된다고 그렇게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결국엔 입어봤어요 세 벌인가? 네 벌인가를
그런데 옷들이 다들..ㅋ.ㅋㅋㅋㅋㅋㅋ옷 자체로는 완전 귀여운데 내가 입으니 뭐지 이 핏 안서는 감....ㅋ...ㅋㅋㅋ결국 눈물을 흘리며 패스
들어올리는 옷마다 다 엄마한테 컷을 당하고(오늘은 글 쓰는데 좀 영어를 많이 쓰지만 걍 그런 날도 있는겁니당) 좀 정신이 나가있었어요
그러지 않으면 여기를 들어갈리가 없지

SATIN보다는 가격대가 약하지만 좀 취향이어서 끌리고 있었던 EGOIST를 들어가보았습니다
사실 에고는 별로..가 아니라 거의 들어가 본 적도 없고 입어본 적도 없어요. 가격도 그렇고, 여기는 마네킹부터 시작해서 왠지 포스있고 길쭉하고 라인이 참 바람직한 언니들이 입어주면 딱 죽일 것 같은데(침닦고) 나는 아니잖아
그래서 안 들어가봤었거든요
근데 전주롯데에서 저 왼쪽의 원피스랑 저 오른쪽의 쟈켓을 마네킹한테 입혀줬더라구요
그게 정말 잘 어울리는거야
그래서 이걸 가리키면서 이젠 아무희망도 없다는 듯이 슬픈 표정으로 엄마를 봤는데 엄마가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요.

급 놀라서 입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고는 사이즈가 좀 괜찮더라구요 옷 자체도 좀 붙는 거라서 괜찮았음.
원래는 이런거 입어보면서 가격표도 보는데 하도 입고 벗고 입고 벗고 하니까 힘들어서 안 봤는데
가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은 238000 오른쪽은 138000
히잉

사실 또 입어본 게 있었는데
이거
근데 이건 걍 평범해서.....입고 말았고
얼마였는지 기억도 안남


이거!! 이건 정말 맘에 들었었음
물론 왼쪽의 블라우스랑 오른쪽의 바지(치마처럼 보이지만 바지였어요 히힛) 조합!!
하지만 엄마가...괜찮긴 한데 첫번째 조합이 더 좋다고......ㅠ....ㅠㅠㅠㅠ 난 이게 갖고싶다고ㅗㅠㅗㅗㅠㅗㅗㅠㅗㅗ
근데 가격도 참 슬프더라구요
블라우스 138000 바지는 대략 6만원정도였는데...
블라우스 가격ㅇ..ㅋ....ㅋ..ㅋ.ㅋㅋㅋㅋ왜 블라우스는 비싼것일까요 원피스나 코트가 비싼 건 그냥 그런가보다 싶은데 왜 블라우스는 비싼것일까
전 정말 블라우스가 비싼게 이해가 안되어요

왜 왜??????? 왜비싸지




여튼 저렇게 입어보고
많은 고민을 했죠
결과는 언니의 롯데 5% 카드와 엄마의 10만원 지원으로 첫번째 아이들을 사기로 했...다가
롯데에서 원래 30만원어치 사면 상품권주는데 이거 사러 갔을 때가 그 행사를 안 해서
그럼 그 때 사서 상품권 받자
ㅇㅋ
그랬는데

행사를 안 하네요...
어느덧 실습은 다 지나갔고....
나는 아직도 첫번째랑 세번째가 끌릴 뿐이고....
엄마.......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한달동안 밥안먹고 이슬만 먹고 살테니 이거 사도 될까요..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세안을 하고 온 날이라서 마음이 참 가볍네요
금요일에 약안 하나 남았지만
약안을 아직 짜지 않았지만
활동 뭐 할건지 생각해놨으니 걍 내일 떠오를것같아요
원래 사람이란 건 due day가 가까워질 수록 능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전 오늘 롯데닷컴에 들어가서 옷을 고르고 놀았습니다
이런거
보라색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 왠지 겨울옷은 까맣고 회색이고 하얀옷만 있는 것 같아 무슨 무채색랜드인간도 아니고..

근데 언니는 까만게 괜찮을 것 같다고 하네요
회색폴라티에 저 보라색도 괜찮을 것 같은데 힝힝
요건 39000


검은색 폴라티에 저 노랑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 걸리고 넘어지고 그러는 고달픈 삶에 저런 뜨개질한 니트같은 건 참..........며칠만에 올이 나갈것인가 내기해도 될만한..ㅋ..ㅋㅋㅋ
26800원

저 원피스 좀 귀여운듯
길이도 저 정도면 저한텐 적당하겠죠


레이어드티 포함 가격이라, 아이보리는 있으니 와인색이나 같이 주문하고싶네요 히힝
42800원

이건 그냥..ㅋ..ㅋㅋㅋ내 취향을 아주 단적으로 보여주는 아이이지요
사실 예전에 언니랑 같이 영플에 갔을 때 저런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왠지 어디서 샀냐고는 물어보고는 싶었지만
사실 그런거 물어보기 참 그러잖아요..ㅋ..ㅋㅋㅋ뭐야 그게ㅠ

그래서 못물어보고 못샀습니다
아마 JNB였던가에서 비슷한 스타일을 보아서 신나서 입어보았지만 결과는..ㅋ..ㅋㅋㅋㅋ 에러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이건 참 귀엽네요
14800원

근데 이거 옷 천 좀 에러면...ㅋ...ㅋㅋㅋ좀 그럴것같은데...ㅠ...ㅠㅠㅠ 히이잉



얼른 클렌징하고 약안하러 좀 가보렵니다
옷 참 사고싶네요
근데 돈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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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사 | 2009/11/04 20:58 | days˚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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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eessa at 2009/11/04 21:41
마지막 옷감이 어떨지 대충 감이 잡히는데ㅋㅋㅋ..ㅋㅋ에고이스트는 너무 비싸ㄷㄷㄷㄷㄷㅎㄷㄷㄷㄷㄷㄷㄷ글고 나한테 어울릴 턱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운 언니들 스타일
Commented by 카사 at 2009/11/04 21:53
ㅋㅋㅋ옷감이 좀...그렇겠지? ㅠㅠ ㅇㅇ에고 너무 비싸..ㅋ...ㅋ..ㅋ.ㅋㅋㅋ미운것들
Commented at 2009/11/05 20:3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카사 at 2009/11/05 20:41
롯데닷컴에서 블랙퀸으로 치면 나와요!!
위시에 넣어놨으니 주소를 드립니다
http://www.lotte.com/lotte/sitemap/goods/LCCategoryGoods.jsp?curGoodsNo=5150736&curDispNo=044006&orgDispNo=025000&cur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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