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라섹수술을 해요. 싱숭생숭 하네요^0^ 그래서 하는 달밤의 포스팅.
뭐 라섹이야 기계가 잘하겠죠^0^ 돈을 그렇게나 받아먹는데 잘하겠지ㅋㅋ
그나저나 소노비에서 이젠 살 거 다샀으니 한동안 찌그러져있겠다고 말을 한 것 같기도 한데
뭐 지금 포스팅하는 것을 산다는 건 딱히 아니고... 그냥 눈길이 간다고요..
나중에 가격 떨어지면 살 용의도 있다..뭐 그런 가벼운 마음.^_^
게다가 이번에는 고르는 과정이 평소와는 달라요!
원래 소노비는 그저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사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이런게 필요하다->고른다->어랏 저것도 귀엽네 이런 거거든요
뭐가 다른건지는 음..... 그래도 맨 처음에 타겟을 잡아서 집중공략 했다는거? 어차피 그래봤자 다른 아이템에도 눈이 가서 결과적으론 똑같지만..
이번의 타겟은 지갑이에요!
카드지갑을 바꾸려고 오늘 핫트랙스에 갔는데 못골랐거든요.....
카드지갑 고르는 조건은 1. 카드 넣을 곳이 많을 것, 2. 지폐도 넣을 곳이 있으면 좋겠고 3. 동전도 넣을까나 <-였는데
이런 조건으로 찾다보니 이럴바에야 차라리 그냥 지갑을 새로 하나 사겠다.. 싶어서
지갑을 사기로 했어요.^_^
지갑이 지금 쓰는 게 있긴 한데 애가 너무 커서...-_-
지갑은 무조건 작아야 돼요.....
흑 요즘 들고다니는 가방이 다 꼬꼬마 사이즌데 지갑만 혼자 너무 크다보니까 가방에 안 들어가ㅠㅠ
그래서 지갑은 무조건 가장 작은 놈으로 찾아다니고 있어요
일단 찜해놓은 아이는 얘!!

저 위의 대각선으로 SONOVI 써있는 반짝이 옆의 리본은 실제 리본이에요. 입☆체★임
이런 디테일에 넋이 나가는 저란 여자를 위한 지갑이라 할 수 있겠죠
내부도 뭔가 많이 들어갈 것 같이 생겨서!! 참 좋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얘가 가장 맘에 들어요!

아까의 초코에 비해서는 좀 평범하지만 얘도 포인트가 되는 것은 있어요.
지갑 앞부분에 작은 의자 위에 올라와있는 힐! 얘가 금속으로 되어있는 입체적인 아이에요. 흐흐흣
물론 아까 리본에 비해서는 좀 많이 평범하지만 저기에 나오는 신발이 하나같이 다 마음에 들고, 또 지갑 내부 색이 진한 핑크라, 때가 좀 덜 타지 않을까? 싶어서.
하지만 나는 나를 잘 알죠. 나는 아마 얘랑 쟤랑 가격이 똑같게 된다면 저 초코를 살거야..
이 밑은 살 생각은 (아직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자꾸만 시선이 가고, 가격 괜찮아지면 살 생각이 있는 것들!
노르딕 큐브. 얜 사실 가격도 내려갈만큼 내려갔고 좀있으면 들어가버릴 것 같은 애긴 한데..
선뜻 살 마음은 안 들어요. 귀엽긴 한데 그런다고 살만큼 이게 귀엽냐? 이것도 아니고,
굉장히 커서 분명히 내가 이거 들고다니면 이것저것 다 넣고 다니고 싶어질텐데(예를 들면 도서관에서 빌린 책 네 권)
소노비 가방의 특성상 그 무거움이 나를 짓누르겠죠
사실 얘가 들어보면 크기에 비해 그렇게 무겁진 않은 앤데, 소노비 치곤 무겁지 않은거지 결코 가벼운 애는 아니더라고요.
실용성 면에서 탈락이긴 하지만 아...귀여워....
계속 눈이 가요.
샹들리에. 얘에 꽂히는 이유는 이 포스팅을 본 사람이라면 짐작할 수 있을거에요.
그래 난 이런 춤 추는 실루엣에 넋놓는 여자임..(제 넋은 이리저리 많이 놓침을 당하느라 참 많이 바쁠거에요)
물론 샹들리에도 매우 좋아함!! 아 저렇게 황홀한 분위기도 매우 좋네요
하지만 얘가 그렇게 확 끌리지 않는 이유는 너무 핑크핑크 하기 때문이랄까요,
소녀의 마음을 노린 것이 지나쳐서 좀 뻔하달까.
그래서 일단 구경만 하려고요. 일단은..
신데렐라. 얜 프린트가 매우 마음에 들어요. 반짝반짝임이 참으로 예쁘죠.+_+
그런데 가방 자체의 모양이 좀.........
신데렐라가 호박마차를 타서 호박같은 모양이 된건지.......어쩄든 왠지 노티나는 듯한 느낌....
그런다고 이 프린트의 다른 형태 가방이 예쁜 건 아니라,(다 노티나) 그냥 프린트만 예쁘고 끝날 것 같아요. 히잉.
프린트 정말 취향인데. ;_; 가격도 많이 떨어졌던데..
사실 이번에 나온 애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쁘띠 미네뜨.
나답기도 하고 나답지 않기도 한 그런 가방. 정장에 참 잘 어울릴 것 같죠+_+ 까만 정장 말고 좀 밝은 색 정장에 예쁠 것 같은 가방!
뭐 이거에는 핸드폰이랑 지갑 말고는 들고다닐 수 없겠지만요..(작아보여)
그리고 소노비 치고는 금속 부분의 디자인이 너무나도 투박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가방이 귀엽고 예뻐서+_+ 계속 눈이 가네요.
눈만 갈거야.... 아직은 살 생각 없어........
여튼 한밤중에 지갑사고 싶다는 얘기를 한 시간 걸려 하는 나.
내일 수술 잘 됐으면 좋겠네요^0^ 수술 후 안 아프면 지갑이나 살까.....ㅋ.ㅋ.....ㅋ..ㅋㅋ큥
태그 : 소노비


덧글
다시한번 너님의 취향을 굳게 느낄 수 있었닼ㅋㅋㅋㅋㅋ담부턴 내 얼굴에 니 가방들 상상안해야겠닼ㅋㅋㅋ너한텐 레알로얄 어울리는듯
특히 맨 아래가 괜찮음ㅋㅋ
정말 보기만 할거인가영ㅋㅋㅋㅋㅋ
내 취향 굳건하죠^0^다시봐도 참 흐뭇하네
맨 아래 괜찮지.. 나도 괜찮다고 생각해..ㅋ..ㅋㅋㅋ
일단 지갑은 살거양ㅋㅋㅋ언제가 될지 모르지만@_@!
지갑이 너무 너무 깜찍하네요
노르딕큐브 가방도 참 맘에 드는데
큰 가방에 이것저것 넣었다간 정말 감당하기 힘든 무게가 되버려서 ㅠ ㅠ
노르딕 큐브 가격 떨어진 지는 오래라서 계속 지켜보고는 있었지만 아무래도 무게가 걱정이 되서 선뜻 손이 안 가요ㅠㅠ
....어린 나이가 아닌데 들고다니면 공주병 소리들을까 무서워요;
(밸리에서 보고 덧글 달아요)
정말 사랑스럽죠ㅠㅠ♥
지갑은 외관은 확실히 1번이 더 이쁜~그러나 난 둘 다 구입의사제로 ㅎㅎㅎeessa냥 말처럼 너의 취향이 느껴진다능~마지막 가방은 진짜 정장입는 여성님들을 위한 디쟌~이란 느낌~
1번 살 것 같앙 조만간엥ㅋㅋㅋ
마지막것도 귀엽공ㅋㅋ이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