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근하면서 가방을 집어들 때 매번

블루밍콘솔
가방색이 칙칙하구나-라고 생각한다.
무거운 거 드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난 아무리 가벼운거라도 손에 들고있는 건 싫어서!! 크로스백을 선호하는데
요즘 들고다니는 건 guess의 검은색 호피가방.
보기만 해도 더워..
그래서 밝은 색의 가방이 갖고싶다-크로스백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오늘 외출을 했는데
언니 선글라스 사러 롯데 본점 갔다가
지하 행사장에서 발견한
운명같은 소노비 둘이 있었노니!!!
사실, 이번 시즌 소노비 가방중에
이건 내꺼+_+_+_+_+ 꼭 사야해+_+_+ <-하는 상품이 없어서, 소노비앓이가 시들했긴 했지만,
마음에 드는 프린트는 있긴 했다.

이거. 해피트리.
온갖 갖고싶은 것들이 다 매달려있는!! 저런 완벽한 나무가 귀엽게 그려져있길래!!!
프린트 맘에 든다+_+ 귀여워+_+ 싶었지만,
그냥 프린트만 마음에 드는거지, 그렇게 확-- 끌리는 건 아니라서 별로 살 생각 없이 살고 있었는데.
(그리고 좀 때탈것같이 생겼어)
(근데 모양은 이 동글이SV24213BHT가 더 귀엽다)


샹들리에2
얘네 둘을 직접 보니 확- 땡겼다.
들고다니고 크로스백으로 매기에는 콘솔이 괜찮은 크기이고, 가격도 가죽이 아니라 괜찮은 가격!
샹들리에2는 원래 저런 프린트...실루엣 프린트...내가 미치는 프린트..ㅋ..ㅋㅋ인데
리뉴얼되기 전의 색이 너무 핑크핑크해서 사지 않았는데 이 민트랑 보라색의 조합은...참 좋다....ㅋ..ㅋㅋ
아이 예뻐
그런데 좀 커서
들고다니기엔 괜찮겠지만 크로스로 매기에는 좀 큰 정도?
뭐 이것저것 많이야 들어가겠지만..
그런데 얜 가죽이라 그런지 가격이 별로였어
둘다 수납공간이 분리되어있지 않아서 조금 불편한 감이야 있겠지만
내가 언제 가방 사면서 그런거 따졌나
그냥 귀여운거 샀지 뭐 흥흥
어떻게 할까 조금 고민했지만
굳이 저 가격에 쟤네들을 들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그냥 집에 돌아왔음.
하지만 콘솔이랑 샹들리에가 눈에 밟혀....
해피트리도 다시 보니 갖고싶어.....
내일 타임스퀘어라도 한 번 가볼까............ 먼 발치에서나마 소노비를 보게....
어쨌든
오늘은 참았으니 잘했어
내일도 참고 모레도 참고 그러다보면 가격 떨어질 날 있겠지+_+;;
일도 안할거면 자자 좀
태그 : 소노비


덧글
좀 멀리했는데 카사님 포스팅보니 또 다시 두근두근!
해피트리 너무 예뻐요. 언젠가 세일하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샹들리에2랑 블루밍은 생긴모양이 모자케이스같은데..
요렇게 생긴 애들은 세일 안하더라구요. ㅠㅠ
(아니면 제가 못 본 걸지도! 소노비홈피 메일은 꼬박꼬박 확인하지만;)
샹들이랑 블루밍! 오늘(일요일?) 롯데본점 지하에서 19만/7만 이렇게 세일했어요! 온라인보다 싸더라고요!
안 산게 과연 잘한 짓이었나 지금 심각하게 고민하고있어요.....어허허헛
가서 어떤지 봐야겠군요.ㅠㅠ 보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겠지만
정말이지 소노비는 매력적이에요.
저는 해피트리 복조리형이 귀엽더라구요.
복조리도 귀엽더라고요ㅎㅎ
소노비는 디자인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번꺼는 참 맘에 들더라구용^^
가격도 괜춘괜춚...ㅎㅎ
있었으면...제가....아마 낚아챘을 거고요..ㅠㅠ 흑흑 지금도 고민중이에요
소노비 이번에 나온 애들은 좀 많이 심플해진 것 같더라고요! 전 화려한 걸 좋아해서 좀 슬프지만요ㅠ
지르시는겁니다+_+